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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전 세계적 유행병(Pandemic) COVID-19의 영향으로 귀국을 고민하는 유학생들이 있습니다. 잠시라도 귀국하는 것이 좋을까요?
A. 이 상황은 누구도 겪어보지 못한 일이라서 정답을 찾기가 어렵습니다. 더구나 여전히 이 바이러스를 퇴치하는 백신의 개발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 고민에 대한 판단은 학생과 학부모가 결정해야 합니다. 다만 여러 정보들을 종합해 볼 때, 여름에는 소강상태가 되거나 종식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지금 당장 일시 귀국하는 것보다, 추이를 조금 지켜보고 결정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3월 18일 현재 귀국을 서두르는 여러 국가 유학생들이 많은 편이라고 합니다. 귀국 항공편 예약도 수월하지 않구요. 오히려 공항, 비행기 이용을 할 때 감염의 우려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크리스천사립유학, #크리스찬사립유학이라고 이름하는 프로그램에 참가하면서 '크리스천 홈스테이'를 기대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동안 이런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결과적으로는 2%가 부족했습니다.
미국재단 중에서도 기독교적인 마인드를 갖춘 설립자가 있는 USA재단에서는
"우리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학생은 100% 크리스천 가정으로 배정한다"는 원칙을 세워 지켜 나가고 있습니다.
미국이 청교도 국가라고 하지만 기독교의 영향력이 제한되기 시작한 것은 제법 오래된 일입니다. 연방정부(?)가 학교에서 기도를 금지하거나 학교에 게시되어 있던 십계명을 없에도록 하였습니다.
물론 크리스천이 아니어도 홈스테이를 하는 가정은 충분한 자격이 있는 분들입니다.
USA재단과 '#보냄과키움'은 왜 이처럼 까다로운 또는 불편한 기준을 갖고
'#크리스천 가정'으로의 배정만을 고집할까요?
(재단에서는 홈스테이의 종교가 어떻하더라도 상관없이 배정하는 것이 쉽고 간단합니다.
그러나 호스트 지원가정의 종교를 확인하고, 크리스천이어야 한다는 '수월치 않은 조건값'을 충족 시키야 하는 것은 재단입장에 불편하다는 뜻입니다.)
1. 교회 공동체 내에서 검증된 가정이기 때문입니다.
2. 홈스테이를 하는 이유가 금전적인 보상만을 원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3. 미국인의 중산층 또는 평균 이상의 가정으로 배정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다만, 이렇게 선별된 #홈스테이일찌라도 유학생에 따라서는 잘 안맞을 수도 있습니다.
이럴 때는 새로운 홈스테이로 변경하는 것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보냄과키움의 한승호 원장은 미국 #USA재단 (한국운영본부) 부대표이며,
재단 설립자 Mr. Moacir Roduriggues 씨, 대표 Mrs. Denis Rodurigues 씨와
신앙적으로 정서적으로 공감하는 것이 많아서 함께 동역하기로 하였습니다.
자녀의 유학 기간 중에 #기독교적인 가치기준을 갖고 있는 미국인 가정으로의 배정을 희망하거나
보다 깊이 있는 신앙을 경험하기 원하신다면 이제 선택은 #USA재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