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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FAQ)

 

유학을 고민한다면 묻게되는 궁금한 것들, 공통적으로 묻는 대표적인 질문들을 모았습니다.

 

 

결론부터 이야기 하자면, ‘답이 없다’입니다.

 

다만, 기본적으로는 어느 정도 성숙한 초등 고학년부터 가능하고, 중학교 2학년 생 이상이 되면 안정적으로 유학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초등 과정부터 2 ~ 3년 이상 유학을 하게 되는 장기 유학은 국내학교로의 복학이 불가능할 수 있습니다.

 

아이에 따라서는 중1 이상이라면 장기 유학도 가능합니다.

 

학생마다 성격이나 성품 그리고 준비 정도와 성숙도가 다르기 때문이지요. 어떤 학생은 초등학생인데도 이미 독립적으로 생활할 수 있을 만큼 홀로서기가 가능하지만, 반면에 어떤 학생은 고3인데도 아직 어린 아이의 티를 못 벗고 있을 수 있으니까요.

 

유학을 고민하는 단계의 학생이라면 현재 상황에 매우 만족하면서 새로운 도전이 필요한 경우도 있고, 지금 이대로는 안될 것 같다는 판단에 유학이라는 선택을 하게 됩니다. 따라서 좋은 선택을 하려면 경제성에만 초점을 맞추지 말고 ‘왜 가야 하는지?’부터 시작하는 것이 맞습니다.

 

언제 가는 게 좋은지는 ‘왜’라는 질문에 답이 충분히 되고 난 다음에 결정해도 늦지 않습니다.

크리스찬사립유학 또는 사립교환 보다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교환유학 프로그램은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참가했던 학생들의 [경제적이면서도 수준 높은 미국 사립학교]에서 계속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달라는 요청에 의해 시작되었습니다.

 

 

그렇게 시작되었기 때문에 경제적인 비용, 현지사회 조기적응을 가능케하는 프로그램 관리 시스템 등 많은 장점이 있습니다.

 

국무부 교환유학은 1천만원 정도의 비용이면 공부할 수 있었으나 프로그램의 비자(J-1, 문화교류비자) 규정상 1년 동안만 참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지역이나 학교를 선택할 수 없었습니다.

 

이런 교환유학의 제약사항들을 보완하려면 비용이 상승할 수 밖에 없는데, 가능하면 비용에 대한 부담이 덜할 수 있는 범위 즉 경제성에 촛점을 맞추면서 지역 및 학교선택이 가능하게 하는 등 안정성 두 가지 모두를 충족할 수 있는 위해 개신교 혹은 가톨릭계 사립학교들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이 시작되었습니다.

일반적으로 교환학생 참가했던 가정이 경제적으로, 연간 5만불 이상의 경비가 필요한 미국의 기숙학교 비용을 감당하는 것이 부담스럽지만, 크리스찬사립유학은 경제적이면서도 충분히 경쟁력있는 학교, 그리고 미국 재단의 관리자들을 통해 유학기간 중 지원, 지도를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비용면에서 일반적인 재미교포 가정에 거주하는 유형의 유학과 비교해서도 경제적이며, 대학 진학 결과도 명문 기숙학교에 다니는 학생들과 견주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일부 유학원들이 '사립교환'이라고 소개하고 있는 프로그램도 '크리스천사립유학'의 다른 명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명칭이 생긴 이유는 교환학생 프로그램이 잘 알려지면서 '크리스천사립유학'이라고 소개하기보다는 사립교환이라고 하는 것이 쉬웠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국무부에서 주관하는교환학생 프로그램이  '공립교환'이라고 잘못 안내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공립' 또는 '사립'학교로 배정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공립교환'이라는 명칭은 프로그램의 공식명칭이 아니며 '공립'학교로의 배정 또한 미국 재단의 의무 사항이 아닙니다.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미국 정부 규정에 의해 1년 동안 공부할 수 있으며, 한국에서 11년 이상 정규교육을 이수한 학생은 참가할 수 없으므로 기본적으로 미국학교 졸업장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간혹 우리 나라에서 재학했던 학년과 상관없이 12학년으로 받아준 학교에서 졸업장을 주는 경우도 있으나 보장하지 않습니다.
만일 졸업장을 받는 경우, 미국대학으로 진학하려면 이 졸업을 인정하는 대학에만 지원이 가능하면 일부 대학으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국내대학의 경우 대부분 인정을 하지만 학점 부족 등이 문제시 될 수 있습니다.

 

미국고등학교 졸업장을 취득하려면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마치고 NOD나 CCN재단의 크리스찬사립학교 프로그램으로 진학하여 고교과정을 마치는 것을 권장해 드립니다. 또는 나셀재단에서 설립한 St. Paul American School의 필리핀, 중국 분교 등에서 공부할 경우 해당 국가의 졸업장과 미국 졸업장을 동시에 취득할 수 있습니다.

* ELTiS (The EnglishLanguage Test for International Student):

SLEP TEST를대신하여  Ballard& Tighe에서 개발한 시험이며 LC : 24문항 25분, RC: 26문항 45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300점만점이며 교환학생 선발기준은 222점입니다. 이 점수는 토플iBT기준으로 60점(토익670, 텝스 557)에 해당됩니다.

 

이전의 SLEP TEST과 비교하여 난이도는 쉬워졌으나 문항 중 수학, 과학 등의 용어가 등장하고 비교적 긴 지문이 나오기 때문에 낯설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명문유학이 제공하는 단어장을 미리 공부하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교환학생 참가자가 공립학교로 배정되는 경우에 가장 큰 장점은 '학비'를 별도로 부담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입니다. 참고로 교환학생 중 약 70% 내외의 학생들은 미국의 공립학교로 배정되고 30% 정도는 사립학교로 배정됩니다. 배정에 대한 국무부 규정에 의하면 동일 국적의 학생이 같은 학교로 동시에 5명 이상 배정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립 혹은 사립학교로 배정되더라도 한국인이 거의 없는 지역에 배정되므로 평균적인 미국 중·고교생들과 함께 생활할 수 있고, 또 효과적으로 영어를 습득할 수 있으며 빠르게 적응할 수 있습니다.

 

다만 '공립'이라는 용어가 간혹 '국립'학교나 높은 수준의 학교인 것처럼 잘못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지만 모든 공립학교가 우리가 기대하는 '높은 교육수준' 을 보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낮은 비용이라도 참가자가 학비를 지불하는 '사립학교'로 배정되는 경우, 오히려 더 만족할만한 교육적 결과를 얻을 수도 있습니다.

 

숙식은 자원봉사자 Host Family에 의해 제공되므로 일반적인 사립고등학교의 1/3 정도의 비용으로 가능하고, 또 미국 시행기관 및 Host Family의 보호와 감독 하에 안전하게 생활하면서 교육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단, 유학생 개인의 성향에 따라 학교의 규모, 호스트 가족의 구성이나 특징 등이 잘 매칭되지 않는 경우에는 홈스테이 변경 등이 불가피하고 일부 학생 중 부적응 등의 이유로 중도에 강제적으로 귀국하는 사례보고가 있습니다.(2010 CSIET Repoort, 중도 강제귀국 학생 비율 0.74%)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미국 정부 규정에 의해 1년 동안 공부할 수 있으며, 한국에서 11년 이상 정규교육을 이수한 학생은 참가할 수 없으므로 기본적으로 미국학교 졸업장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간혹 우리 나라에서 재학했던 학년과 상관없이 12학년으로 받아준 학교에서 졸업장을 주는 경우도 있으나 Nacel Open Door나 학교가 보장하지 않습니다.

 

만일 졸업장을 받는 경우, 미국대학으로 진학하려면 이 졸업을 인정하는 대학에만 지원이 가능하면 일부 대학으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국내대학의 경우 대부분 인정을 하지만 학점 부족 등이 문제시 될 수 있습니다.

 

미국고등학교 졸업장을 취득하려면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마치고 나셀재단의 크리스찬사립학교 프로그램으로 진학하여 고교과정을 마치는 것을 권장해 드립니다. 또는 나셀재단에서 설립한 St. Paul American School의 필리핀, 중국 분교 등에서 공부할 경우 해당 국가의 졸업장과 미국 졸업장을 동시에 취득할 수 있습니다.

 

** FAQ는 계속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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